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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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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昵称) : 보배바다 |
등록일 : 2010-06-19 |
조회수 : 30,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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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이국땅에서 귀국하신 아빠,엄마 이렇게 공항에서 만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 여윈 모습,그래도 아들,딸 만났다고 기뻐하시는 그 표정,참으로 마음이 아파갑니다. 아버지,엄마 전부터 지금까지 집안 청소는 말끔하게 했건만 어머님께서 모두 새로운것으로 바꾸려고 하다보니 집안이 많이 어지럽습니다.이번 단오절에 3일 휴식하는 사이에 청소하고 버리고 해서 조금 괜찮아진 편입니다. 자꾸 출근하고 아버지,엄마는 친구분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기분좋다고 며칠간 외식하다보니 그 여윈 모습마저 보기가 힘듭니다. 래일 부친절입니다,아빠 생신날 아직 멀었고 엄마 생신날 외국에서 쉬고 모친절까지 외국에서 계시다보니 남은게 부친절입니다, 아빠,이까지 쓴이상 눈이 캄캄해집니다, 마음이 아파납니다,아버지,아버지,축하합니다. 별로 좋지 못하는 이발 고치려 아빠,엄마와 치과 갔는데 돈이 근 만원입니다,이제 딸이 나서야 겠다 해서 이발 고치고 딸이 근무해서 모은 돈으로 아빠,엄마 위해 뭔가 좀 해줄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좋습니다. 우리 아빠,엄마 좋고 편한 이발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의미로 해드릴수 있는건 하고 싶습니다. 래일 아빠,엄마하고 맛있는 음식 찾아갈가요?야영이라면 시간 때문에 허락하지 않아서. 아빠,엄마 아들,딸 컸습니다. 이젠 아빠,엄마께 뭔가 해드릴수 있는건 다 해드릴겁니다. 못나고 부족한 아들,딸 나무람마시고 먼 미래를 향해 두고두고 봐주세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형편입니다.하지만 배우고 크져가는 마음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빠,엄마 명절 축하합니다(비록 모친절 지나고 생신날 지나갔지만 엄마 역시 아빠하고 같이 즐거워 하세요.) 마지막으로 이 세상 위대하고 자애롭고 너그러운 여러분의 부모님,(특별히 아버지)께 진심의 축복을 드리겠습니다,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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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 2010-06-19 오후 2:31:43 ) | | | 울이 아빠두 보구싶당~~~~~~~~ 어제 통화 한 30분 했는데도 보구싶당~~~~~~~~~~~~ ㅡ,.ㅡ 아빠랑 단둘이 영화본지가 이제는 10년두 넘네~~~~~ 아빠랑 손잡구 영화관 가구싶당!!!!!!! | | | | | | | | | |
보배바다 ( 2010-06-19 오후 4:21:57 ) | | | 정희님 전 누가 저의 글을 보고서 평가나 자신의 생각,코멘트나 해서 답글을 준다면 늘 그것에 대해서 답신을 하고 싶은 자입니다.그 보고싶은 마음으로 아빠께서 귀국할때 많이 해주세요.힘내세요. | | | | | | | | | |
정희 ( 2010-06-20 오후 5:38:12 ) | | | 울이 아빠는 지베 계시는데............ㅡ,.ㅡ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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