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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취업정보와 직장선후배의 따뜻한 조언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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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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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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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昵称) : 어는 별에서 왔니 |
등록일 : 2010-11-02 |
조회수 : 3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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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주구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었어요.근데 만난지 9개월뒤 잠간 헤여졌습니다. 한달안되는사이에 생각을 다시 했어요. 다시 연락하구 보고 싶구 생각나구 해서 이런남자 내가 다시 어디가서찾을수 있나하구 다시 찾아갔어요. 근데 그 한달사이에 다른사람 만나려구 한대요. 용기내서 자존심 버리구 다가가서 다시 만나자구 말을 하려구 했는데 다시 돌아못선다네요. 괘씸하기도 하구 맘이아프기도 하구 눈물도 나구 내가 뭐 잘못한것도 없이 그냥 잠간 서로 연락을 한달안했는데 그사이에 이미 정했다구 합니다. 그사람 나이땜에 결혼도 급하구 하니 아무래도 선택했겠지요 . 상대방 여자도 좋은 여자이니 선택을 했겠지요. 행복하세요. 다신 연락안할게요. 그렇게 하구 저도 전화 끊었어요. 근데 조용하게 앉아이으면 그냥 눈물이 납니다 .어떡게하면 좋을가요? 영화봐도 웃기는것봐도 왜 머리속에 말도 안들어오고 영화내용도모르겠구 순식간에 내가 바보가 됐나봐요. 글게 ..그때 있을적에 잘해줘야하는데 이젠 완전 미련에 남게됐어요. 다시잘해보려구 맘먹었던것도 이미 허공이됐구 이젠 다시 연애할자신도 없구이젠 다신 사람 만나기도 싫구 이젠 모든게 다 암흑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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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 ( 2010-11-03 오후 2:38:58 ) | | | 아좌~~~힘을 내십시오 ...난 사람도 아닌 개를 잊어버리고 세상이 암흑해지는것같았고 실연한것같아서 나흘 퉁쑈 하면서 개생각만 했습니다...피부도 억망이 돼버리고 관리하기도 싫고 ...채소사러가도 개같이다니던 생각이나고 ..... 근데머 오늘부터는 왠지 좋아질상 싶습니다 ...뭐 맘대루 다닐수 있고 ...ㅋㅋ 이건 그냥 위안의 말이라고 치고 ... 시간이 개를 잊게 하겠고 사람을 잊게 하겠죠 ...이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은 항상 좋게 생각해야 일도 좋게 풀립떼다 ...이젠 끝이다 끝이다 하면 진짜 끝이 되여버리고 .... 그 나이 많은 남자 뭐가 좋다고 참 !!! ㅋㅋㅋ 롱담이고 힘을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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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 ( 2010-11-03 오후 2:40:53 ) | | | 내 이렇게 말하면 혹시 상해탄에 사람들이 이젠 티켓을 안 사줄가... 이거 보면 이게 불쌍하고 저거 보면 저게 불쌍하고 ...빨리 우리 함께 강해집시다 ...에익! | | | | | | | | | |
어는 별에서 왔니 ( 2010-11-03 오후 2:49:41 ) | | | 래디님 넘 고마워요. 이튿동안 잠안잔것 오늘저녘에가서 푹 자려구요. 맛있는것 먹구 힘을 낼거예요. | | | | | | | | | |
래디 ( 2010-11-03 오후 2:55:30 ) | | | 에익 ,...이튿만 퉁쑈 한걸 보면 상처가 곧 아물것입니다 ...전 개땜에 나흘 퉁쑈 했는데 ... 푹 자세요 ....피부 상하지 말고 . | | | | | | | | | |
인생09 ( 2010-11-03 오후 6:29:58 ) | | | 9개월이라....음.... 저는 5년 사귀고 결혼 할 판에 헤여졋답니다. 언젠가 잊여질 날이 옵니다,저는 그 사람을 사랑안한거는 아니에요,..그냥 쿨하게 생각했어요, 그 사람 나를 좋아 하지 않는데 내가 왜 매달려야 하는지,어차피 사람은 사랑외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좋은 직장을 찾아 열심히 뛰고 있어요...혼자라도 나름대로 잘 지내고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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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ita ( 2010-11-04 오후 1:22:16 ) | | | 사람을 잘못 만낫으니 땔뻬지무 그리고 자신한테두 검토 해보시구 당신이 평시에 잘 안해줫으니 대방 맘도 변질될수 있는거겟죠 | | | | | | | | | |
am09 ( 2010-11-04 오후 6:13:17 ) | | | 이미 임자 있다는 사람을 다시 생각해봤자 본인 메모리 용랑만 차지하고, 머리만 어지러우니,한개 경험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연분 만나면 옆에 있을때 잘하세요.쨔유~ | | | | | | | | | |
am09 ( 2010-11-04 오후 6:14:49 ) | | | 생각해봤자 기분만 더러워집니다.황화루 근처에 사시면 저녁에 포장마차 아시죠? ㅎㅎ 거기가서 막걸리 한병 하고 나면 속 시원할겁니다. 건의 일뿐~~~ | | | | | | | | | |
★Lucky★ ( 2010-11-06 오후 4:05:54 ) | | | 있을때 잘하라는 소리 선배들이 그냥하는 소리 아닙니다. 비록 헤어진지 한달밖에 안된다 하지만 마음이 상해서 마음이 떠나면 아무도 소용이 없습니다. | | | | | | | | | |
路野 ( 2010-11-11 오전 9:21:06 ) | | | 您得了爱情痴呆症,有必要心治啊! 早知如此,何必当初啊! 男人玩女人是容貌优先, 可 真正选伴侣,则温柔,体贴,贤惠优先,容貌次之。 因为在现今这世界上, 男人也累啊,也需要女人关爱, 女孩子们总被男人关心,关爱, 却忘记关爱男人,这是错误的。 每个男人对女人多多少少都有恋母亲情节, 所以从内心要得到关怀, 因为是男人, 所以表面上要给予女人关心。 | | | | | | | | | |
래디 ( 2010-11-11 오후 3:47:10 ) | |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정이 있다고 ....그말인가????카카카카 난 다른여자들 처럼 팅벼밨음 좋겠구만 내 남친이라면 고와서 죽갰는데 ...이게 허물이지...넘 잘해주면 안대는데 ....짜증내니깐...ㅋㅋ 그래서 개는 좋다! 개는 때려도 고와해도 좋아하니깐.... 하지만 사람은 잘해줘도 때려도 불만이니깐... 그렇다고 전 개가 좋다는것이 아니고 그래도 남친을 더 좋아합니다 ... | | | | | | | | | |
路野 ( 2010-11-11 오후 9:45:46 ) | | | 狗=男友? OR 男友=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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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르 ( 2010-11-18 오후 12:12:36 ) | | | 참 맘이 아프군요. 이런 사랑해본지가 참 오래전이군요. 한국의 포털사이트 보다 이곳이 수수해보이고 정감이 가서 아주 좋네요. 그런데 말투들이 영~ ㅎㅎㅎ 어쨋든 즐거웠어요.
글쓴분! 정말 맛있는거 먹고 힘내세요!! 남자 많아요. 다시 한번 씨익 웃고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쿨하고 도도하게 굴어야지..징징 짜서야 되겠어요?!! | | | | | | | | | |
칠공주 ( 2010-11-19 오전 1:56:03 ) | | | 네 감사합니다. 이젠 시간이 지나면서 잊으려구 하구 저가 하구 싶은 일자리 찾으면서 지금은 차츰 차츰 익숙해가구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더 좋은 남자 만나려구 하기에 이번에 이렇게 된것같기도 하구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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