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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취업정보와 직장선후배의 따뜻한 조언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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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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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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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昵称) : 일등이좋아 |
등록일 : 2010-12-12 |
조회수 : 3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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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올해 19에 자꾸 연상좋아해요 어떻게 해야되죠 ??
몇일전 22살 누나한테 고백햇다가 ,,, 채왓음 ㅡ ㅡ^
요새 기분완전 다이.... 내일 누나 생일인데 선물은 다 삿는데 줄때 어떻게 줄가요 ?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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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 ( 2010-12-14 오후 6:48:21 ) | | | 선배로서 ㅋㅋ 제안 드립니다 . 첫째 :정 힘들다면 택배로 보내주세요 .그러고 내 누구갬? 이런 메모도 함께 ... 둘째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는걸 항상 잊지 마십시오 . 셌재 :진짜 신심없다면 줄때 상대방이 알게끔누나를 포기하는 맘으로 선물을 줍니다 이렇게 주면 대뜸 받습니다. | | | | | | | | | |
路人 ( 2010-12-14 오후 9:01:12 ) | | | 첫째 :정 힘들다면 택배로 보내주세요 .그러고 내 누구갬? 이런 메모도 함께 ...(옆집형님이 연애한다고한다,누나하고. 누나는생일날에 선물을받고 너무나 좋아서 형님을 찾아가서 뽀뽀해줬단다,형님이 준줄알고) 둘째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는걸 항상 잊지 마십시오 . (..~~~~ 30년후에 "여기요,혹시 꽃이 안피는돌도 있지요?여태까지 지켜왔습니다,누님이 애가 셋인데 더 기다려야되는가요?") 셌재 :진짜 신심없다면 줄때 상대방이 알게끔누나를 포기하는 맘으로 선물을 줍니다 이렇게 주면 대뜸 받습니다 (누님이 진짜론줄알고 "그래 그럼 다시는만나지말자,너무나 좋아" 하며 떠나갔다. 내 3년이나 모운돈으로 산 선물아~~~~)
이런일은 없겠죠? | | | | | | | | | |
래디 ( 2010-12-15 오후 7:55:39 ) | | | 첫째 와 셋째 :남자가 이렇게 두려운것이 많고 뭔가 메치지 못하면 이후에 위대한 사람이 되길 다 틀렸습니다 . 둘째 :남자가 참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아이 셋 날때까지 기다렸다면 판단력이 아주 개판이겠죠 ....물론 이 선배님의 제안을 들으려고 한분 그정도로 돌대가리는 같지 않습니다. | | | | | | | | | |
路人 ( 2010-12-18 오후 8:11:29 ) | | | 첫째 와 셋째 ,能够考虑到各种可能性,为理性. 둘째.不是;判断力的问题.是一种执着..
照照镜子,我再一次崇拜我自己一次... | | | | | | | | | |
충실한 삶 ( 2011-01-02 오후 11:37:08 ) | | | 암튼 嫖客는 문장 분석은 확실해..근데 남자가 째째하게 꼬치꼬치 .. 래디는 요즘 쭉 토크쇼 안방 주인 하느라 고생이 막심하네요..토크쇼3분의 1주인하느라 수고많은데 새해 선물로 뽀뽀~~
주인장한테 남기고픈말~~ 연상 좋아하는건 죄가 아니죠.. 하지만 이미 지금 누님한테는 고백한 상태이고..(채웠다 했잖아요) 그럼 더 추구하지 마시죠.. 값비싼 선물 줘봤자 귀여운 동생아 고마워로 끝날거니깐...19살이면 아직 감정에 쉽게 빠지는 나이죠... 남자는 여자보더 훨씬 더 상처 받기 쉽죠..자신의 진심을 확인해보세요.
연상을 좋아한다..음~나는 훨씬 연상인 누나인데..ㅎㅎ 농담이고요.. 암튼 19살 그 시절 너무 좋은 시절이고요..나 자신의 그시절 회억해봅니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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