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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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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昵称) : chinasta11 |
등록일 : 2015-12-23 |
조회수 : 2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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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잡 4기 김현상입니다.
저는 현재 홍췐루에 있는 회사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한국 본사 교육 및 홍췐루 사무실 출근으로 정신없어서 이제야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
음.. 막상 쓰려고 하니 크게 쓸게 없군요. ㅎㅎ 보다 현실적으로 연수생 눈높이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취업연수.. 처음엔 참 막막한데 제 경험에 비춰본다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면접을 대략 10곳 정도 봤습니다. 다른분들이 알만한곳은 영사관, 현대위아 등등 부터
정말 작은 사무실까지 봤던거 같습니다. 그중에 한분이 저랑 개인 면담에서 하신 말이 인상깊네요.
제가 그 사장님과 면접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며 비젼 얘기가 나왔는데 하시는 말씀이
"자신의 비젼은 자신이 찾는겁니다. 남이 찾아주는게 아니에요."
참 인상깊고 공감 됐습니다. 이걸 저는 저의 후기 연수생들에게 이렇게 바꿔 말씀드렸으면해요.
"준비되신 분이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잡는다"
참 유치한거 같으면서도 후기 연수생님들이 명심하셨으면 하는 말입니다.
연수에 대해서는 어학 커리큘럼이 반이 두개라서 제 기준에 좋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가급적 고급반 듣고 싶었지만, 초중급반 1개, 중고급반 1개 정도 레벨수준이였던거 같네요.
처음부터 저는 직무, 현업 특강을 더 중요시 했기 때문에 상관없었고, 특강부분은 나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비젼에 대한 말을 한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제 경험에 비췄을때
제 주변 지인들(연수생분들)과 저는 연수중간에 오는 막막함과 잘할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될까? 에 대해 고민했었고, 후기 연수생 분들도 같은 고민을 하실꺼라
생각해요.
그렇게 흔들리고 잘 모를때 일수록 더 열심히 자신을 다잡고,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고민을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흔들리지 마시고 연수생활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p.s: 후기 연수생님들 생각하니 제 연수 초창기 생각나네요 ㅎㅎ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상해생활에 tip 이나 도움 드릴수 있어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홍췐루 쪽 오시면 제가 한턱
쏠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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