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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취업정보와 직장선후배의 따뜻한 조언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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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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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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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昵称) : chinasta11 |
등록일 : 2016-02-22 |
조회수 : 2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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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비연 14기 취업연수생이였고 현재는 화장품 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하는 일은, 중국에 진출해 있는 APC 아모레 퍼시픽, INS 이니스프리 WTR 네이처리퍼블릭 과 같은
업체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출시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가운데 화장품이 전문판매점에 입점되고, 디자인과 개발이 완성되는것을 지켜보면서 괜찮게 일하고 있습니다
연수프로그램에 관해서 궁금한점이 많으실텐데, 먼저 어학프로그램과 강사초빙 연설이 있습니다.
강사초빙을 통해서 상하이 일하는 여러 사장님분들 업체 간부님들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었고,
실제로 이를통해서 취업한 취업동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팀장님도 본인이 할수 있는 부분에 관해서는 최대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얘써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여기서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점은 '이 프로그램이 나를 완전히 바꿔주겠지'.
'나의 취업을 보장해주겠지' 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취업은 결국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중국어 공부도 마찬가지고 생활적인 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막연하게 중국이라는 큰 무대에서 일해보아야지 하고 왔다가 실망하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중국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취업은 '매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여러분에게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니라면 다른데 가서 일하면 됩니다...다만 적합하지 않을 뿐입니다. 중국이 왜
중국에서 적합한지 왜 맞는지 경쟁력은 무엇인지 냉정하게 생각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힘들다면 최소한, '내가 중국에서 일하는 것이 왜 좋은가' 라도 명확하게 잡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바로서야 팀장님도 더욱 수월하게 취업지원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두번째로'정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팀장님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중국 근무에 관한 현실적인 정보와 많이 접하고 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중국에서 일하는 부류에는 크게 주재원, 현지채용, 중국인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속하게 되실 '현지채용' 은 다른 부류에 비교해 어떠한 특징이 있고 어떻게 다른가에 관해서 아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자에 관해서도, (여기서 정확히 또 장황한 서술은 생략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근무경력 2년이상, 석사이상의 신분에게만 한방에 취업비자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의 경우는 모두 회사의 협조를 얻어서 정기적으로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에서 경력이 오래된 지인들에게 자주 듣는 한마디를 남기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 중국에서 일하는 것이 처음에 힘든 점도 있지만, 기회와 잠재성이 큰 중국에서 실력을 닦아나간다면 반드시 이후에 큰 결실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정진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밖에 연수생분들중 이외에도 여러가지 의문이 있으실텐데, 여러분의 연수 선배들, 그리고 팀장님에게 많이 물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개인적으로도 쪽지나 이메일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끝을 맺으면서 다시한번 연수기간 동안 신경써주신 천지남 팀장님과 단잡 대표님께 감사에 말씀 전해드립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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